두바이유 현물가격이 6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날보다 0.68달러 오른 배럴당 114.53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3월 인도분 서부 텍스사스나 원유(WTI)도 전날보다 1.13달러 오른 배럴당 99.84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에는 그리스 정치권이 2차 구제금융 지원 조건에 합의하면서 석유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열정적인 삼바춤 퍼레이드 ㆍ늑대인간 세자매…`범발성다모증`으로 전신에 털 `모금행사 진행 중` ㆍ독수리아빠 논란, 영하 13도 밖에서 벌거벗기고 달리기 `가혹 훈육` ㆍ최은정, 성추행 혐의 소속사 대표 손해배상소송 제기 ㆍ김민지, 정보석 아들 정우주와 교제 ‘중앙대 캠퍼스 커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