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춘보 한일철강 회장은 자사 주식 8만주(지분 3.92%)를 엄신영씨외 6명에게 증여해 보유 주식이 6만6223주(3.25%)로 감소했다고 10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