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는 처음으로 알뜰주유소가 문을 열였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에 문을 연 고속도로 알뜰주유소는 도로공사와 한국석유공사, 농협이 정유사에서 기름을 대량을 사들인 뒤 파는 형태로, 기름값이 리터당 50원정도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도로공사는 셀프주유기와 알뜰 제휴카드가 도입되면 리터당 최대 130원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올 상반기 중 알뜰주유소를 40개소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늑대인간 세자매…`범발성다모증`으로 전신에 털 `모금행사 진행 중` ㆍ독수리아빠 논란, 영하 13도 밖에서 벌거벗기고 달리기 `가혹 훈육` ㆍ네덜란드의 흔한 평지, "무지개를 땅으로 옮겨놓은 것 같아" 감탄 ㆍ최은정, 성추행 혐의 소속사 대표 손해배상소송 제기 ㆍ김민지, 정보석 아들 정우주와 교제 ‘중앙대 캠퍼스 커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