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LH는 대학생 전세임대주택에 당첨된 학생들이 전셋집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자 전직원 총동원령을 내리고,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송 LH사장도 서울 성동구 소재 중개업소를 방문해 시장상황 등을 듣고, 협조를 요청하는 등 전세물량확보를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섰습니다. 이지송 사장은 "대학가 인근의 전세물량이 부족하고, 대학생들이 경험이 없다보니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경험이 많은 LH 직원을 중개업소 등에 보내 학생들을 돕고 있다"며 "전 임직원이 합심해 학생들이 개학 전 입주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늑대인간 세자매…`범발성다모증`으로 전신에 털 `모금행사 진행 중` ㆍ독수리아빠 논란, 영하 13도 밖에서 벌거벗기고 달리기 `가혹 훈육` ㆍ네덜란드의 흔한 평지, "무지개를 땅으로 옮겨놓은 것 같아" 감탄 ㆍ김정민 해명 "음란동영상 주인공 아닙니다" 경찰에 진정서 제출 ㆍ김민지, 정보석 아들 정우주와 교제 ‘중앙대 캠퍼스 커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