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 중립성 훼손 우려"…방통위, 강력제재 시사
이는 KT의 인터넷 통신망 차단에 대해 향후 강력한 제재에 나설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방통위는 그동안 이동통신 서비스가 4세대로 진화하면 동영상 서비스가 활발해지면서 네트워크(망) 이용을 둘러싼 갈등이 표출될 것으로 보고 지난해부터 갈등 해소 방안을 연구해왔지만 느닷없는 KT의 일방적 발표에 불쾌감을 감추지 않고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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