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은 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35억7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9.94%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5억3900만원으로 10.0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6억4600만원으로 34.59%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디지틀조선은 또 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지급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1.29%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