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은 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26억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06억600만원으로 1655.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76억6700만원으로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국내 및 일본 석탄판매량 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흑자 전환"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