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지능화하는 대기업 탈세 소탕에 최정예 조사요원 100명을 투입합니다. 국세청 관계자는 "외형 5천억원 이상 대기업이 전체 법인의 0.1%이지만 법인세수의 56%를 차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국제조사인력 700명 가운데 내부 전문교육, 외국회계법인 연수 등을 마친 국제거래전문보직자 100명을 우선 선발해 이달 중으로 일선 지방청 조사국에 배치합니다. 주요 조사항목은 계열사 간 부당거래와 하도급업체를 통한 탈세, 가공비용 계상을 통한 기업자금 유출 등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혹한 속 굴에 사는 보스니아 노숙자 생생영상 ㆍ日 가짜 코뿔소 탈출 훈련 생생영상 `코미디 같아`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김정민 해명 "음란동영상 주인공 아닙니다" 경찰에 진정서 제출 ㆍ유인나 "장동민이 사귀었다는 톱스타 A양" 해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