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충청권광역경제권 일자리창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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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대전광역시장 염홍철, 충청북도지사 이시종, 충청남도지사 안희정)는 9일 충북테크노파크 ‘미래융합기술관 컨벤션홀‘에서 ‘충청권의 일자리 창출 중심의 지역발전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중앙과 지방의 정책소통을 강화해 지역발전 정책수립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괴리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에 지역정책이 크게 바뀌어 시․도의 전략산업과 선도산업지원단의 선도전략산업, 광역별 인재양성센터의 사업 종료 등에 따른 지역정책의 변경에 따라 2단계 광역선도산업과 광역연계협력사업, INC(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 등이 새롭게 시작되고 있어 이와 연계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도 새롭게 모색할 예정이다.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발전위원회 홍철 위원장을 비롯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김화진 사무총장, 송병준 산업연구원장,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 변종립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 임성복 대전발전연구원 기획조정실장 등 충청권의 공무원 및 학계․전문가․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홍양희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의 지역산업정책의 일자리 창출 성과와 반성을 시작으로, 지역산업개편과 일자리 창출 방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대학의 역할과 과제 등의 주제 발표가 펼쳐진다. 이어 충남테크노파크 맹필재 충남대학교 인재양성센터장 등 12명의 패널이 참석, 충청권의 지역 주민이 체감할수 있는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바람직한 정책 대안이 도출할 계획이다.
광역위 김화진 사무총장은 “지역 일자리 문제가 지역정책의 핵심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많은 관심과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주민의 체감도가 낮고, 최근 통계에 의하면 수도권-지방의 일자리 격차도 심화되고 있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지역 간 일자리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심화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충청권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앙정부와 적극 협력하여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 할 것이라 밝히고 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질적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중앙과 지방의 정책소통을 강화해 지역발전 정책수립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괴리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에 지역정책이 크게 바뀌어 시․도의 전략산업과 선도산업지원단의 선도전략산업, 광역별 인재양성센터의 사업 종료 등에 따른 지역정책의 변경에 따라 2단계 광역선도산업과 광역연계협력사업, INC(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 등이 새롭게 시작되고 있어 이와 연계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도 새롭게 모색할 예정이다.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식경제부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지역발전위원회 홍철 위원장을 비롯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김화진 사무총장, 송병준 산업연구원장,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박진도 충남발전연구원장, 변종립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 임성복 대전발전연구원 기획조정실장 등 충청권의 공무원 및 학계․전문가․기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홍양희 충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의 지역산업정책의 일자리 창출 성과와 반성을 시작으로, 지역산업개편과 일자리 창출 방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대학의 역할과 과제 등의 주제 발표가 펼쳐진다. 이어 충남테크노파크 맹필재 충남대학교 인재양성센터장 등 12명의 패널이 참석, 충청권의 지역 주민이 체감할수 있는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바람직한 정책 대안이 도출할 계획이다.
광역위 김화진 사무총장은 “지역 일자리 문제가 지역정책의 핵심이슈로 부각되는 가운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많은 관심과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역주민의 체감도가 낮고, 최근 통계에 의하면 수도권-지방의 일자리 격차도 심화되고 있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지역 간 일자리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심화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충청권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앙정부와 적극 협력하여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 할 것이라 밝히고 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