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하나저축은행에 대해 상호저축은행업 영업인가를 하고, 제일이저축은행과 에이스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 일부를 하나저축은행으로 계약이전하도록 결정했습니다. 하나저축은행은 9일 1천180억원의 추가 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1천300억원으로 늘린 후 기존 제일2저축은행과 에이스저축은행의 본ㆍ지점을 그대로 활용해 영업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 저축은행들의 5천만원 이하 예금자들은 하나저축은행을 통해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하며, 초과 예금자들은 예금보험공사가 지정하는 농협 등 인근 지급대행지점과 인터넷신청 등을 통해 보험금 등을 지급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슈퍼볼 내기 진 미녀 진행자, 깜짝 비키니 `약속 이행` ㆍ대륙의 우량아 탄생 7.03kg ㆍ8톤 괴물 고래상어, 2천만원 낙찰 ㆍ박지윤,"연예계 X파일 루머, 여자로서 치욕…대인기피까지" ㆍ최진혁 "첫사랑 사연 조작했다고? 찌질한 악플러 같으니" 일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