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피 2000 재탈환…증권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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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6개월만에 2000선을 탈환하면서 증권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11시 39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10% 오르는 강세다.
종목별로는 포스코로 피인수설이 퍼진 교보증권이 13% 이상 급등했고 KTB투자증권, HMC투자증권, SK증권, 골든브릿지증권, 동양증권, 미래에세증권,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한화증권 등이 2~5%대 동반강세다.
삼성증권은 8일 장중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돌파한 것에 대해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가량 진행된 약세 흐름에서 벗어난 것으로 평가된다며 향후 상승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8일 오전 11시 39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10% 오르는 강세다.
종목별로는 포스코로 피인수설이 퍼진 교보증권이 13% 이상 급등했고 KTB투자증권, HMC투자증권, SK증권, 골든브릿지증권, 동양증권, 미래에세증권, 대신증권, 우리투자증권, 한화증권 등이 2~5%대 동반강세다.
삼성증권은 8일 장중 코스피 지수가 2000선을 돌파한 것에 대해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가량 진행된 약세 흐름에서 벗어난 것으로 평가된다며 향후 상승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