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출시···47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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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8일 중형 세단 퓨전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12년형 퓨전 하이브리드는 직렬 4기통 2.5ℓ 가솔린 엔진과 포드의 2세대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저속 구간은 전기모터로 주행)을 조합했다.
최고출력은 191마력의 힘을 내고 공인 연비는 16.7km/ℓ(국내 기준)이다. 연료 소비 없이 전기모터의 구동만으로 최고 시속 76km까지 주행할 수 있고 배터리 단독 주행거리는 최대 3.2km까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4760만원. 퓨전 가솔린 세단보다 1190만원 비싸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2012년형 퓨전 하이브리드는 직렬 4기통 2.5ℓ 가솔린 엔진과 포드의 2세대 풀-하이브리드 시스템(저속 구간은 전기모터로 주행)을 조합했다.
최고출력은 191마력의 힘을 내고 공인 연비는 16.7km/ℓ(국내 기준)이다. 연료 소비 없이 전기모터의 구동만으로 최고 시속 76km까지 주행할 수 있고 배터리 단독 주행거리는 최대 3.2km까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4760만원. 퓨전 가솔린 세단보다 1190만원 비싸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