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의료서비스 선진화에 필요한 개혁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지난해 의료서비스 수지가 사상 첫 흑자를 냈다며 의료서비스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우리 의료진의 실력과 인프라를 고려하면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 전자업체들이 대규모 적자를 낸 것은 지속적인 혁신에 실패했기 때문이라며 우리 기업도 이를 교훈삼아 신기술 개발 등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륙의 우량아 탄생 7.03kg ㆍ8톤 괴물 고래상어, 2천만원 낙찰 ㆍ아이슬란드 호수 괴물 포착 "연금술로 금을 키워줘?" ㆍ장윤정 폭탄고백 “미운오리새끼 취급 받았다” ㆍ`여자 허경영`, 최면으로 모든 게 가능한 뉴욕대 출신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