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통상은 지난해 별도 영업이익이 103억1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6.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별도 매출액은 35.8% 늘어난 1589억5200만원이며 별도 당기순이익은 53.9% 증가한 103억13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삼양통상은 또 보통주 1주당 75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3.28%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