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차이홍 중국어 스토리북 출시
대교의 중국어 교육브랜드 차이홍 중국어가 신제품 ‘차이홍 중국어 스토리북’을 7일 출시했다. 차이홍 중국어 스토리북은 동화책을 읽고 이야기를 통해 기초 중국어를 배우는 놀이학습으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이 대상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삽화를 통해 스스로 이야기를 구성해 보고 이를 중국어와 연결시켜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준다.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오디오 CD와 학습 내용을 확인하고 보충할 수 있는 워크북을 통해 언어 기능의 균형있는 발전을 유도한다. 매월 4권의 스토리북과 1권의 워크북, CD가 증정되며 7단계로 구성된다. 총 학습 기간은 18개월이다.

대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3월 두 달간 ‘차이홍 중국어 스토리북’ 학습을 신청하는 모든 회원에게 다양한 그림도구가 들어있는 미술박스 세트를 증정한다. 문의 080-222-0909.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