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김서형, 액티브 스쿼시 룩 건강미 발산
배우 김서형이 연이은 스쿼시 룩으로 건강미를 자랑하고 있다.

SBS 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연출 유인식 극본 장영철, 정경순)’ 출연중인 김서형이 그 동안 보여진 비서 실장의 고급스러운 오피스 룩을 벗어 던지고 액티브한 스쿼시 패션을 선보였다.

이미 한 차례 스쿼시 장면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김서형은 이번 사진 속에서 스쿼시 라켓을 잡고 포즈를 취하며 보이시함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모가비 표 스포티 룩을 선보였다. 특히 몸에 피트 되는 치마 바지로 슬림한 바디라인과 무보정의 명품 각선미로 건강미를 더한 김서형의 스쿼시 룩에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스쿼시를 몇 번 쳐본 경험만 있다던 김서형은 카메라에 불이 켜지자 NG 없이 한 번에 촬영을 마칠 정도의 남다른 실력을 발휘해 스텝 모두가 감탄했다”며 패션 센스뿐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한 김서형의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김서형은 촬영이 없는 시간에는 틈틈히 싸이클을 즐기는 등 스포츠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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