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그리스 합의 지연에 상승..1121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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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지원조건 합의가 지연됐다는 소식에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0.8원 오른 1,121.6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1.2원 오른 1,122.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121~1,123원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다.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조건 합의가 지연됐다는 소식이 환율의 상승 배경으로 작용했다.
같은 시간 원ㆍ엔 환율은 100엔당 1,465.04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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