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지원조건 합의가 지연됐다는 소식에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0.8원 오른 1,121.6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1.2원 오른 1,122.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121~1,123원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다. 그리스의 2차 구제금융 조건 합의가 지연됐다는 소식이 환율의 상승 배경으로 작용했다. 같은 시간 원ㆍ엔 환율은 100엔당 1,465.04원을 기록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장 부러운 커플` 英 최고령 잉꼬부부 ㆍ호랑이 호드름 콧물이 줄줄 "감기 걸렸나봐~" ㆍ주인을 잘못 만났어 "주인 너 이 자식 내리기만 해봐라" ㆍ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에 호감 표시 “똑똑하고 센스있고 예의도 바르다” ㆍ조영남 “유산상속 마지막 여자에게 4분의1 주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