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가 지난해 15년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집계 결과 지난해 월세지수는 102.6으로 전년보다 2.6% 상승해 1996년 3.0%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전세금 부담을 못 이긴 가계가 월세로 옮겨감에 따라 수요가 늘고 가격이 오른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장 부러운 커플` 英 최고령 잉꼬부부 ㆍ호랑이 호드름 콧물이 줄줄 "감기 걸렸나봐~" ㆍ주인을 잘못 만났어 "주인 너 이 자식 내리기만 해봐라" ㆍ양준혁, 소개팅녀 박혜림에 호감 표시 “똑똑하고 센스있고 예의도 바르다” ㆍ조영남 “유산상속 마지막 여자에게 4분의1 주겠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