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세상 바꿀 신기술 1위에 '인포매틱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폭증하는 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걸러 의사결정에 가치를 더하는 ‘인포매틱스’가 2012년 세상을 바꿀 신기술 1위로 선정됐다.
KAIST는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의장으로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산하 미래기술 글로벌 아젠다 카운슬이 최근 ‘2012년 세상을 바꿀 10대 신기술’을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2위와 5위는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검증하는 기반기술인 합성생물학과 시스템생물학이 각각 차지했으며 3위는 식량을 증산하고 친환경 연료를 생산하는 바이오리파이너리 등 ‘녹색기술’이 꼽혔다. 4위는 전자공학 기계공학 바이오기술의 화두인 나노(nano)스케일 소재가 꼽혔다. 이산화탄소의 재활용 기술은 6위, 무선 전력전송기술은 7위에 선정됐다. 고밀도 충전시스템과 개인 맞춤의학,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교육 기술도 10위 안에 들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KAIST는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의장으로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산하 미래기술 글로벌 아젠다 카운슬이 최근 ‘2012년 세상을 바꿀 10대 신기술’을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2위와 5위는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검증하는 기반기술인 합성생물학과 시스템생물학이 각각 차지했으며 3위는 식량을 증산하고 친환경 연료를 생산하는 바이오리파이너리 등 ‘녹색기술’이 꼽혔다. 4위는 전자공학 기계공학 바이오기술의 화두인 나노(nano)스케일 소재가 꼽혔다. 이산화탄소의 재활용 기술은 6위, 무선 전력전송기술은 7위에 선정됐다. 고밀도 충전시스템과 개인 맞춤의학,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교육 기술도 10위 안에 들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