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신한금융투자 사장을 비롯한 신임 인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이지수 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네 신한금융지주에 나와있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3일 오후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우선 임기 만료되는 신한금융투자 이휴원 사장은 퇴임하고, 후임에 강대석 신성투자자문 사장을 신한금융투자 사장으로 내정했습니다. 강대석 신임 사장은 17여년간 증권업계에서 근무한 증권업계 베테랑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했고 1980년 외환은행에 입행한 이후 굿모닝 신한증권 부사장과 블루코드테크놀로지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이휴원 현 사장의 경우 3년간의 초임 임기가 만료된 가운데 총선 출마를 위해 용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신한금융은 또 이동대, 오세일 부행장 등 신한은행 부행장 3명의 연임과 부행장보 1명의 승진을 결정했고, 아울러 신한카드 부사장 3명의 연임과 승진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각 회사의 이사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 WOW TV NEWS 이지수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쿠바 최고령 할머니, 127번째 생신잔치 눈길 ㆍ머리 둘 야누스 고양이, 동시에 "야옹~" ㆍ220kg을 감량한 미국女…현재 77kg ㆍ키스 로봇 "키신저" 연인 키스까지 전해줘 ㆍ김원준, "좋아한다고 고백…대답 기다리는 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