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신작 출시 지연 우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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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신작 게임의 출시 지연 우려 등에 급락세다.
3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만4500원(5.03%) 하락한 2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 창구인 C.L.S.A를 통한 매도 주문이 거세다.
일부에서는 신작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의 출시가 지연되는 것 아니느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회사 측과 이야기해본 결과 신작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의 상반기 내 출시에 대해서는 엔씨소프트의 사업부와 개발부 모두 이견이 없는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시기 조율은 있겠지만 출시 지연은 아니라는 입장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3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만4500원(5.03%) 하락한 2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 창구인 C.L.S.A를 통한 매도 주문이 거세다.
일부에서는 신작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의 출시가 지연되는 것 아니느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회사 측과 이야기해본 결과 신작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의 상반기 내 출시에 대해서는 엔씨소프트의 사업부와 개발부 모두 이견이 없는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시기 조율은 있겠지만 출시 지연은 아니라는 입장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