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중공업, 실적 부진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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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지난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어제보다 5.20% 내린 30만1천원에 거래 중입니다.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분기(IFRS 별도기준) 매출은 6조 75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1% 늘었고, 영업이익 4046억원으로 62.4% 감소했다"며 "시장 기대치를 대폭 하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를 대폭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39만원에서 35만원으로 내렸습니다.
증권가는 현대중공업의 단기 실적 부진이 시장의 기대감을 위축 시킨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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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