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기업도시의 사업면적이 종전의 3분의 1 수준인 5㎢로 크게 축소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무안기업도시 촉진을 위해 사업면적을 17㎢에서 5㎢로 줄이고 사업기간도 2012년에서 2015년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중국측의 철수로 난항에 빠진 무안기업도시 사업에 대해 일부 국내외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중국측 지분 인수건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유세윤, 눈물고백에 `라디오스타`도 울었다 ㆍ수애, 정태원 대표와 열애설 부인…"여배우, 제작자와 잦은 만남은 드문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