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기업도시 사업면적 5㎢로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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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기업도시의 사업면적이 종전의 3분의 1 수준인 5㎢로 크게 축소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무안기업도시 촉진을 위해 사업면적을 17㎢에서 5㎢로 줄이고 사업기간도 2012년에서 2015년까지로 연장했습니다.
국토부는 최근 중국측의 철수로 난항에 빠진 무안기업도시 사업에 대해 일부 국내외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중국측 지분 인수건을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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