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는 2일 삼성전자와 85억4700만원 규모의 LCD(액정표시장치)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0년 매출액의 9.7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