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엘렉트릭은 2일 삼성전자와 122억1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 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2010년 국제엘렉트릭 매출액의 8.39%에 해당하는 규모며, 계약 기간은 오는 3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