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에서 7년째 사내 우수 상담원 상을 수상한 직원이 탄생했습니다. 이지영 AXA다이렉트손해보험 상담원은 2005년 입사한 이후 지금까지 7년 동안 단 한번도 수상을 놓친 적이 없습니다. 지난 27일 열린 AXA다이렉트의 `2011 골든콜 시상식’에서 이지영 상담원은 영예의 대상인 『Grand Prix』상을 수상함으로써 회사 최초의 대상 2회 수상 및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이지영 상담원은 지난해 하루 평균 200명 이상의 고객과 상담을 진행해 약 10억 원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그녀가 입사 이래 지금까지 거둔 매출은 50억 원에 달합니다. 이지영 상담원은 "상담을 시작하는 순간 개인 이지영은 없습니다. AXA다이렉트의 이지영만 있는 것이죠. 일하는 순간만은 철저하게 나를 지우고 일합니다. 이 분야에서는 내가 최고라는 자존심을 지키려고 늘 마음을 단련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유세윤, 눈물고백에 `라디오스타`도 울었다 ㆍ제시카 왼쪽 얼굴 이유 "이미지 달라…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