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그룹株, 전자 실적개선에 '동반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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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주들이 동반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6000원(7.12%) 오른 9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 주가가 9만원대에 오른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여만이다.
LG,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이 2~5% 가량 오르는 강세다.
LG전자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LG그룹주들의 강세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정대로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LG 주가의 본격적인 저평가 국면 탈피는 LG전자의 경쟁력 회복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과 함께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그룹 내 매출에서 LG전자를 중심으로 LG디스플레이 등 전자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60% 이상으로 그룹 내 전자사업 부문의 중요성이 상당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6000원(7.12%) 오른 9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 주가가 9만원대에 오른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여만이다.
LG,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이 2~5% 가량 오르는 강세다.
LG전자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LG그룹주들의 강세를 견인하는 모습이다.
정대로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LG 주가의 본격적인 저평가 국면 탈피는 LG전자의 경쟁력 회복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과 함께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며 "그룹 내 매출에서 LG전자를 중심으로 LG디스플레이 등 전자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60% 이상으로 그룹 내 전자사업 부문의 중요성이 상당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