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엘앤디는 총 2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한양증권과 신한캐피탈을 대상으로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각각 2.0%, 6.0%이며 사채 만기일은 2015년 2월2일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2035원이며 권리행사기간은 2013년 2월2일부터 2015년 1월2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