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고 국민훈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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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1일 여수엑스포 박람회장 한국관에서 열린 여수엑스포 성공개최 다짐대회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정 회장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최고 등급인 무궁화장을 받았다.
정 회장은 2007년 여수엑스포 명예유치위원장을 맡아 전 세계를 누비며 엑스포 유치에 앞장섰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정 회장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최고 등급인 무궁화장을 받았다.
정 회장은 2007년 여수엑스포 명예유치위원장을 맡아 전 세계를 누비며 엑스포 유치에 앞장섰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 회장은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로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