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한 사람은 76%지만 이들의 월평균소득은 132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자리 만족도 조사에서도 인사제도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아, 학력으로 인한 승진기회가 제한되는 문제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이들 고졸 취업자의 비율은 여성(82%)이 남성(70.2%)보다 11.8% 높았습니다. 취업률이 높은 전공으로는 상업게열이 81.5%로 가장 높았고, 공업계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업종별 취업비중은 제조업이 절반을 넘어 가장 많았고, 도·소매업, 숙박 및 음식업점 순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장화 벗은 고양이` 영상 눈길 ㆍ원근법이 만들어낸 `괴물악어`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아슬아슬, 女연예인들의 치마는 왜 점점 짧아질까? ㆍ이파니, 서성민 프로포즈 ‘커튼콜서 3캐럿 다이아반지’로 청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