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소폭 약세 출발…시총상위株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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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소폭 약세로 장을 출발했다.
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05포인트(0.36%) 내린 1948.74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경제 지표 부진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해 11월 주택 지표, 지난해 12월 소비 지표, 올 1월 기업경제활동지수 모두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지수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삼성전자, 포스코, 기아차, 신한지주, 삼성생명이 떨어지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 현대중공업, 한국전력이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05포인트(0.36%) 내린 1948.74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경제 지표 부진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지난해 11월 주택 지표, 지난해 12월 소비 지표, 올 1월 기업경제활동지수 모두 예상치를 밑돌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지수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삼성전자, 포스코, 기아차, 신한지주, 삼성생명이 떨어지고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 현대중공업, 한국전력이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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