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작년 4분기 실망스러운 실적을 내놓아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우리투자증권이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만7천원을 유지했다. 윤효진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은 작년 들어 지속적으로 영업실적이 감소했고, 4분기 실적은 영업손실을 기록해 시장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영업손실은 단행본 사업부의 반품 매출 발생과 신규사업 초기 비용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단행본사업부에서 4분기 약 100억원의 반품매출이 발생했는데, 이는 새롭게 계약한 총판대리점의 판매 실패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세차하기 싫다고 말해" 먼지투성이 차에 그린 그림 `예술이네` ㆍ`대통령의 로맨스`… 필리핀 뒤흔든 한국계MC 그레이스 리 누구? ㆍ국민배우 이승기 日배우 하루카에 러브콜~ ㆍ박성광, 오바마에 선물한 김치 "수취인불명" 우체국에 체류 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