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명여고(은평구 대조동) 학생들이 31일 열린 졸업식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디지털카메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 학교는 어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기 위한 전통 의식인 성년례도 함께 진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