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접수된 민원 10건 중 6건 가량이 실제 피해 구제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통위는 `2011 방통통신 민원 주요 동향`을 발표하고 이용자가 피해구제를 요청한 방송통신 민원 2만 8천608건 중 1만 8천718건을 해결해 65.4%의 피해구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체 방송통신 접수민원은 총 4만 3천338건에 달했고 이중 방송민원은 5.7% 감소한 6천118건, 통신민원은 8.1% 늘어난 2천795건을 기록했습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앞으로 방송통신민원협의회 회의를 수시로 열어 단기간에 민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원에 대비하고 각 사업자별 `민원만족도`도 분기별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누구한테 김 여사래?` 女, 男보다 주차 점수↑ ㆍ`대통령의 로맨스`… 필리핀 뒤흔든 한국계MC 그레이스 리 누구? ㆍ헉! 병아리 다리가 4개 " 다리 4개 달린 오리에 이어 두 번째" ㆍ이승기 “아야세 하루카와 러브스토리 찍고파” ㆍ‘안녕하세요’ 노출녀, 알고보니 의류 CEO? 쇼핑몰 홍보 논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