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필리핀산 `로즈 바나나`를 출시했습니다. 필리핀 민다나오 섬 남부 청정지역인 티볼리와 부끼드논 고산지대에서 재배된 이 과일은 기존 바나나의 절반 크기로 맛이 달고 바닐라향이 진합니다. 특히 병충해에 강한 로즈 품종 특성상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됐고 일반 바나나보다 비타민E 함량이 2배 가량 높으며 가격은 한 송이당 3천980원입니다. 홈플러스 측은 "생산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은 로즈 바나나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로맨틱한 이름과 달콤한 맛 덕분에 이색 발렌타인데이 선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케이크 먹고 사는 중국 판다들 생생영상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이승기 “아야세 하루카와 러브스토리 찍고파” ㆍ‘안녕하세요’ 노출녀, 알고보니 의류 CEO? 쇼핑몰 홍보 논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