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31일 중동 지역 선주와 총 6248억원 규모의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과 정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0년 매출액의 5.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4년 10월말까지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