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30일 김경규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회사측은 초대 CEO인 유흥수 전 사장이 사의를 표함에 따라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설립 이래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영업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한 인사”라고 강조했습니다. 우신고,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김경규 신임 대표이사는 LG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과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LIG그룹이 증권업에 진출한 2008년 6월부터는 LIG투자증권에서 영업총괄로 근무해 왔습니다. 김경규 대표이사는 취임식에서 ‘내실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경영목표로 내걸고 전략과제로 ▷IB, WM 사업 경쟁력 강화 ▷기관 주식 및 채권 영업 수익 극대화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ROE, 고객자산증가율, 생산성 등의 측면에서 최고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금융투자회사로 성장시켜 고객, 주주, 직원에게 믿음과 풍요를 주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김경규 대표 약력 1960년 경기 화성 출생, 우신고, 한양대 산업공학과 LG투자증권 법인영업본부장(~2005.3), 우리투자증권 주식영업본부장(~2008.6), LIG투자증권 영업총괄(~2012.1)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랍스타, 미끼, 네일케어에 비키니까지 `자판기로 해결` ㆍ김하늘 스캔들 “더 이상 묻지 말라” 회피…왜? ㆍ수지 키스, 김수현 수줍은 미소에 ‘싱긋’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