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엿새만에 '하락'…개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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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개인 매물 부담에 거래일 기준 엿새 만에 하락 전환했다.
3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2.95포인트(1.13%) 떨어진 257.25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말 미국 뉴욕 증시가 미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실망으로 혼조를 보인 가운데 지수선물은 내림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장 초반 '사자'에 나섰던 개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1%대로 확대한 모습이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장 초반 매수 우위로 전환, 89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2계약, 833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프로그램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398억원, 비차익거래의 경우 27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425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3313계약 증가한 10만3216계약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30일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2.95포인트(1.13%) 떨어진 257.25를 기록 중이다.
지난주말 미국 뉴욕 증시가 미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실망으로 혼조를 보인 가운데 지수선물은 내림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장 초반 '사자'에 나섰던 개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1%대로 확대한 모습이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장 초반 매수 우위로 전환, 89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2계약, 833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프로그램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398억원, 비차익거래의 경우 27억원 순매도를 기록해 전체 프로그램은 425억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현재 미결제약정은 3313계약 증가한 10만3216계약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