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실적부진 LG유플러스, 이틀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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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LG유플러스가 이틀째 하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거래일보다 90원(1.36%) 내린 6510원을 기록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K-IFRS 개별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2837억원으로 전년대비 56.5%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9조2514억원으로 8.9%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808억원으로 85.7% 줄었다.
LG유플러스는 또 올해 LTE를 포함한 유무선 네트워크에 9556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30일 오전 9시15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거래일보다 90원(1.36%) 내린 6510원을 기록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K-IFRS 개별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2837억원으로 전년대비 56.5%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9조2514억원으로 8.9%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808억원으로 85.7% 줄었다.
LG유플러스는 또 올해 LTE를 포함한 유무선 네트워크에 9556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