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장님(?)이 된 개들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소를 일으키고 있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엄마 눈이 안보여`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컷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애완견이 한쪽 머리를 바닥에 기대다 눈이 찌그러진 모습, 개집 철창에 눈을 바짝 갖다대 양쪽 눈 모두가 가려진 모습, 썰매를 끄는 개가 힘들어 혓바닥을 내밀다 자신의 눈을 가려버린 모습 등이 담겨있다. 이 애완견들은 마치 "엄마 눈이 안 보여!"라는 사진의 제목과 일치에 웃음을 자아내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얘야 일어나! 그럼 보여", "너네 정말 귀엽다", "너 웃고 있는 거니 울고 있는 거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케이크 먹고 사는 중국 판다들 생생영상 ㆍ`완전 신나?` 엄동에 수백여명 냉수욕 행사 생생영상 ㆍ뿔·피어싱에 온몸 문신한 뱀파이어女, 팬들과 사진촬영 생생영상 ㆍ“지금은 女아이돌 수난시대” 노출에, 열애설에, 성형논란까지 ㆍ수지 키스, 김수현 수줍은 미소에 ‘싱긋’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