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엔진, 대형 저속엔진 생산 8천만 마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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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엔진이 대형 저속엔진 분야에서 누적 생산량 8천만 마력을 업계 최단기간내 돌파했습니다.
두산엔진은 오늘(30일) 경남 창원 두산엔진공장에서 1만7백TEU급 컨테이너선에 장찰될 9만8천마력급 엔진의 시운전에 성공하면서 생산 누계 8천만 마력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4년 10월 선박용 디젤엔진 1호기를 생산한 이후 27년 3개월 만에 이룬 쾌거이며 두산엔진을 이를 토대로 선박 엔진 생산량 세계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동철 두산엔진 사장은 "세계 최단 기록에 의미를 두기 보다는 명품엔진을 생산·공급하는 글로벌 컴퍼니로서의 위상과 경쟁력을 보다 더 강화하고 지속적인 기술투자로 기업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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