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상장사인 씨앤케이(CNK)인터내셔널의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 획득 공시에 앞서 CNK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투자자들에게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공시에 앞서 정부 부처가 관련 내용을 장중 발표한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회사측의 공시에는 감사원의 감사결과 사실상 허위사실로 밝혀진 추정매장량이 빠져 있어 CNK 주식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외교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우주로 올라간 스시` 처음모양 그대로 우주구경 하고와…전 과정 공개 ㆍ화장실 휴지 소설, `모비딕` 두루마리 휴지 4개반에 옮겨 적어… ㆍ승천하는 용 만두 "대단한 표현력, 불도 내뿜겠어!" 감탄 ㆍ손창민, 2년째 별거중…이유는 `성격 차이` ㆍ주병진 사심 방송 “박혜아가 누구야?”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