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올해의 발명왕'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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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혁신적인 발명으로 국가 산업과 경쟁력을 높이는데 뛰어난 공적을 세운 '올해의 발명왕' 1명을 선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 학회ㆍ협회, 지역지식센터장의 추천을 받아 올해의 발명왕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특허청은 30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http://www.kipa.org) 발명진흥팀(☎ 02-3459-2842, 2848)을 통해 접수한다.
시상은 오는 5월 17일 열릴 제4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올해의 발명왕에게는 월계관, 상금 3000만원과 함께 해외연수(동반자 1명 포함)의 기회가 주어지고 특허청 발명인의 전당에 공적이 전시된다.
또 특허청 정책자문위원이나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명예교수로 위촉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등 발명 분야 멘토로서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영대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발명가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최고의 영예이자 발명분야의 노벨상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허청은 1998년부터 매년 최우수발명가 한 명을 '발명대왕'으로 선발해 왔는데 지난해부터 올해의 발명왕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이를 위해 특허청은 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 학회ㆍ협회, 지역지식센터장의 추천을 받아 올해의 발명왕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특허청은 30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한국발명진흥회(http://www.kipa.org) 발명진흥팀(☎ 02-3459-2842, 2848)을 통해 접수한다.
시상은 오는 5월 17일 열릴 제4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올해의 발명왕에게는 월계관, 상금 3000만원과 함께 해외연수(동반자 1명 포함)의 기회가 주어지고 특허청 발명인의 전당에 공적이 전시된다.
또 특허청 정책자문위원이나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명예교수로 위촉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는 등 발명 분야 멘토로서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영대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발명가라면 누구나 도전하고 싶은 최고의 영예이자 발명분야의 노벨상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허청은 1998년부터 매년 최우수발명가 한 명을 '발명대왕'으로 선발해 왔는데 지난해부터 올해의 발명왕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