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대만’ 소지섭-한효주, 태국서 한류스타 인기 만끽
[이정현 기자] 배우 소지섭과 한효주가 영화 ‘오직 그대만’으로 태국을 찾았다.

태국 후하힌 영화제에 출품작으로 선정된 송일곤 감독의 ‘오직그대만’의 두 주인공 소지섭과 한효주가 태국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났다. 태국 후아힌에서 개최된 후아힌 영화제는 올 해 처음 선보이는 영화제로서, 태국 및 동남아시아권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기대되는 영화제이다.

초청 작품으로는 라이언 고슬링의 출연으로 큰 흥행을 가져 왔던 헐리우드 영화 ‘드라이브’와 뤽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양자경이 출연한 ‘더 레이디’, 그리고 한국 작품으로 ‘모비딕’, ‘미스터 아이돌’, ‘의뢰인’, 그리고 ‘오직그대만’ 4작품이 선정됐다.

후하힌 영화제 초청 뿐만 아니라 동시에 현재 태국에서 상영 중인 영화 ‘오직 그대만’ 프레스콜 현장은 한류스타 소지섭과 한효주의 인기를 반영하듯 태국 언론을 비롯해 수많은 팬들이 프레스콜 현장으로 모여들어 영화제 분위기를 달구었다.

‘오직 그대만’을 관람한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고슬링은 “보이지 않는 연기가 훌륭했다며 대단한 거 같다”라며 한효주를 칭찬했으며 반대로 한효주 역시 “영화 ‘노트북’과 ‘드라이브’에서 연기 너무 멋졌다”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나와라 정봉주” 푸른귀 이어 비키니 1인시위 이어져
▶ 한가인 인간 부적 통했나? 김수현 평온함 다시 찾아
▶ 해품달 최고의 1분, 의외의 전미선 36.4% 순간 시청률 기록
▶ 홍인규 1박2일 망언 “리얼 버라이어티는 ‘개식스’ 가 두 번째!” 당당
▶ ‘하이킥3’ 크리스탈, 검은 생머리에 블라우스와 롱스커트‥ 청순미 ‘물씬’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