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옆자리 팝니다” 자선경매에 시사회&파티 동반 참석권 나와
[이정현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할리우드 레드카펫에 선다? 불가능해 보이는 이 일이 현실로 다가왔다.

1월26일 다수의 미국 엔터테인먼트 지의 보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하 레오)는 자선 경매 사이트인 ‘charitybuzz’를 통해 앞으로 행해지는 자신의 출연작 프리미어 시사회 및 애프터 파티에 동석할 수 있는 권리를 출품했다.

레오의 이번 결정은 2010년부터 숀펜이 이어오고 있는 아이티 지진 이재민 구제 지원을 위한 것이다. 이 권리를 낙찰 받는 이는 레오와 함께 파티에 참석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도 포함된다. 파티에 참석한 다른 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도 있다.

18일부터 시작된 경매는 27일 오후 9시 현재, 낙찰 가격은 7,500달러(한화 약 850만원)까지 올랐으며 예상 가격은 25,000달러(한화 약 2,800만원)에 달한다. 마감은 2월9일 행해지며 낙찰된 금액은 아이티 이재민을 위해 쓰여진다. (사진출처: 영화 ‘에비에이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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