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관, 전기료·철도운임 인상 최소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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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들이 전기료·철도운임 등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고용 및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기관 워크숍`에 참석한 공공기관장들에게 공공요금 인상 폭을 최소화하고 인상시기를 최대한 지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민 생활 안정 및 경기둔화 대응`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공공기관장들은 생활물가 안정에 앞장서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서부발전은 연료다변화와 경영효율화를 통해 전기료 인상요인을 흡수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새마을호, 무궁화호의 운임 인상을 억제하고 올리더라도 경영 개선을 통해 인상폭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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