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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하나금융 외환은행 인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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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회가 하나금융그룹의 외환은행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금융위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정례회의를 열어 론스타에 대한 비금융주력자 여부와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의결했습니다. 금융위는 론스타가 일본에 보유중인 PGM의 골프장 운영회사 등을 특수관계인에 포함시키면 2010년말 현재 비금융계열사의 자산총액이 2조원을 초과하기 때문에 비금융주력자에 해당되지만 입법취지와 그동안 비금융주력자 확인관행에 형성된 신뢰보호의 문제, 다른 외국 금융회사와의 형평성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할 때 론스타를 산업자본으로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하나금융에 대해선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재무상태와 건전성, 자금조달의 적정성을 고려할 때 외환은행의 자회사 편입에 문제가 없다며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이로써 론스타는 외환은행 인수 9년 만에 매각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고 하나금융은 외환은행을 인수해 덩치를 키울 수 있게 됐습니다. 하나금융은 인수승인을 받은 날부터 5영업일 이내에 인수대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내달 3일까지 인수대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 외환은행 이사회를 열어 경영진을 선임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외환은행 노조가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외환은행 매각을 반대해 온 야당의 대응에 따라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인수일정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만렙거미 “뱀 먹는 거미, 내가 제일 잘 나가~” ㆍ다리 6개 그루지아 새끼 양 생생영상 ㆍ파란눈의 中소년, 어둠 속에도 글 읽어 `돌연변이?` ㆍ손창민, 2년째 별거중…이유는 `성격 차이` ㆍ주병진 사심 방송 “박혜아가 누구야?”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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