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최고 기술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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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웃도어 열풍과 함께 패션에 기능성과 스타일, 활동성과 편안함까지 아우르는 제품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스포츠 브랜드들이 첨단 기술을 이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웰빙트렌드 소비자 요구에 발맞춰 스포츠 브랜드들이 기능성을 넘어선 첨단 기술까지 도입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컬럼비아는 겨울에도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옴니히트 일렉트릭 (Omni Heat Electirc)’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컬럼비아 독자 전기 가열 기술인 ‘옴니히트 일렉트릭’은 제품 내 버튼 조작만으로 몸 전체를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테크놀로지.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해 날씨에 따라 온도를 맞출 수 있으며, 한번 충전하면 3시간에서 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디다스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축구화, 아디제로 F50 마이코치를 출시합니다. 축구화 밑창 속에 장착하는 마이코치 스피드 센서는 선수의 움직임을 잡아내 운동 시간과 거리, 최고 스피드, 전력 질주 횟수 등을 측정하고 기록 합니다.
아디다스의 테크놀로지 경기복 테크핏(TechFit)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압박 섬유가 적용된 제품. 테크핏 파워웹은 TPU 파워밴드 (TPU POWERBAND)를 장착해 근력, 지구력, 자세, 체온 등 경기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컨트롤 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시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