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운영자·교사 근무·처우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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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명 결의대회
전국의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운영자와 교사들이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진호)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관철동 보신각에서 ‘생존권 보장과 공공성 강화’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행사장에는 2000여명의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해 정부에 대해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절실한 문제인 보육료 및 인건비 동결에 따른 대안을 마련해 달라”며 정년제 도입 유예기간 연장,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수 있는 근무환경 여건 조성, 유치원과의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촉구했다.
연합회는 오는 21~22일 2차 집회를 열기로 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한국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진호) 비상대책위원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관철동 보신각에서 ‘생존권 보장과 공공성 강화’ 촉구를 위한 결의대회를 열었다. 행사장에는 2000여명의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해 정부에 대해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다.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절실한 문제인 보육료 및 인건비 동결에 따른 대안을 마련해 달라”며 정년제 도입 유예기간 연장, 근로기준법을 준수할 수 있는 근무환경 여건 조성, 유치원과의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촉구했다.
연합회는 오는 21~22일 2차 집회를 열기로 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