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6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92억200만원으로 전년대비 46.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76억5200만원으로 2.8%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854억5900만원으로 36.4%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성연호 기자 bishop@hankyung.com